제주창조혁신센터, 카카오와 'VR 드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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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혁신센터, 카카오와 'VR 드론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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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지난 18일 카카오 스페이스 닷원에서 'Kakao 클래스 :VR 드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Kakao 클래스 -VR 드론 캠프'는 지난 7월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고 , 총 20명 모집에 1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VR과 드론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했다.

'Kakao 클래스 -VR 드론 캠프'는 실습과 이론을 병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총 9강으로 진행했으며 예비창업자 , 창작자를 포함한 수강생 전원이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Kakao 클래스'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 스페이스닷원에서 진행됐다.

캠프 참여자는 "새로운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VR과 드론에 대해 언론에서만 접하다가 이번 캠프 참여를 통해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이 강연만이 아니라 직접 실습을 통해 교육 후 바로 실직적인 프로젝트 시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카카오는 이번 캠프 실습과정을 통해 진행된 드론 영상 촬영 실습 결과물을 추후 카카오 본사에 있는 VR체험관을 통해 상시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새로운 산업인 VR과 드론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체험실습을 통해 도내 ·외 청년 , 창작자 및 창업자들이 자신의 분야와 연결해 사업 홍보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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