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양성 해외인턴 사업'은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한 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해외취업자들은 국내 외에서 어학교육 및 직무교육을 모두 마치고, 취업약정이 된 해외 산업체에 취업했다.
김성규 총장은 "더 많은 해외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대우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국내 일자리 시장의 한계를 넘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해 글로벌인재양성 해외인턴 사업과 K-Move스쿨 사업을 통해 조리 및 호스피탈리티 자격증취득과정 15명, 뷰티 자격증취득과정 5명, 일본 JTC면세점 해외취업과정 3명 등 총 23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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