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 졸업생, 뉴질랜드 치기공산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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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 졸업생, 뉴질랜드 치기공산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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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치기공과 강윤필, 김현철 졸업생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글로벌인재양성 해외인턴 사업'을 통해 뉴질랜드 치기공산업체 '크리에이티브 덴탈 세라믹스 Ltd'취업에 성공했다고 21일 전했다.

'글로벌인재양성 해외인턴 사업'은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한 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해외취업자들은 국내 외에서 어학교육 및 직무교육을 모두 마치고, 취업약정이 된 해외 산업체에 취업했다.

김성규 총장은 "더 많은 해외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대우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국내 일자리 시장의 한계를 넘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해 글로벌인재양성 해외인턴 사업과 K-Move스쿨 사업을 통해 조리 및 호스피탈리티 자격증취득과정 15명, 뷰티 자격증취득과정 5명, 일본 JTC면세점 해외취업과정 3명 등 총 23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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