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에서 '김용형 하모니 제주빅밴드' 회원 70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색소폰 연주실력과 가창력을 뽐냈다.
또, 동굴락 난타팀(음악감독 정수봉)과 이태환 가수가 특별 출연해 흥미를 한층 더 돋구어 주었다.
'김용형 하모니 제주빅밴드'는 봉사를 원칙으로 하며 요양원, 경로당 등 음악으로부터 소외된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기반으로 각종 행사 및 공연 등을 펼치는 단체다.
현재 색소폰 회원 35명, 가요 회원 35명 총 70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양정애 사무국장(010-3044-4659)에게 신청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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