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광복절 경축, 제주국제관악제 시가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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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광복절 경축, 제주국제관악제 시가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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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 제주국제관악제 참가팀의 8.15 경축 시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제주문예회관에서 제주해변공연장까지 8.15 경축 시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복, 나눔, 화합- 모여라, 나눠라, 바람의 축복'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관악단이 참가한 가운데, 해군군악대, 해군의장대, 해병대군악대 연주를 비롯해 더 노스스타옵티미스트 알룸니 밴드(캐나다)의 마칭 쇼가 선보인다.

이어 출발을 알리는 징 타징이 이뤄지면 기마대를 선두로 웅장한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퍼레이드는 문예회관을 출발해 광양사거리, 남문사거리, 중앙로, 칠성로(차없는 거리), 탑동사거리, 제주해변공연장 순으로 진행된다. 퍼레이드가 열리는 구간 도로에서는 차량통제가 이뤄진다.

한편 퍼레이드가 끝나면 오후 7시 30분부터 제주해변공연장에서는 8.15 경축 음악회가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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