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 등 건강한 환경조성의 필요한 관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등 30곳에 설치된 '모기트랩'에 대해서는 2주 1회 이상 유인제 교체 및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앞으로 기기를 추가 구입해, 모기 트랩이 필요한 곳에 추가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며, 하절기 방역활동과 더불어 건강한 환경만들기를 통해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모기트랩'은 여름철 모기퇴치를 위해 2014년부터 방역소독과 병행 운영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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