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오는 15일 개점 56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고객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11일 전했다.
제주시지부는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 및 지역 주민에 대한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 공공성이 강한 서민자금 공급 등 고객에 대한 각종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
또한, 클린제주 만들기, 깨끗한 들녘 가꾸기,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및 마늘수확 등 정기적 농촌일손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재현 지부장은 "고객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농협이 그 역할을 다함은 물론,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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