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15주년 제주우체국..."우편소통 품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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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15주년 제주우체국..."우편소통 품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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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영 제주우체국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지방우정청 제주우체국(국장 김기영)은 오는 15일 개국 115주년을 맞아 우편·금융사업 운영 내실화 및 우편소통 품질 향상으로 대국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11일 전했다.

제주우체국은 1902년 8월15일 제주우체사로 개국 후, 1997년 7월1일 제주우체국으로 개칭되어 제주시 소재 21개 우체국과 9개 우편취급국을 관장하고 있다. 2015년 5월8일 서기관국으로 격상됐다.

또한, '고객의 행복과 함께 비상하는 제주우체국'의 슬로건으로 고객가치 증진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우편·금융사업 운영 내실화 및 우편소통 품질 향상으로 대국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왔다.

특히 이 달부터는 고객들에게 여유와 미소를 제공해 제주우체국의 친절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Smile 제주우체국'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아울러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업무협약, '우체국 행복나눔'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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