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 '4.3과 평화' 28호 발행
상태바
제주4.3평화재단, '4.3과 평화' 28호 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 기관지 '4.3과 평화' 28호가 발행됐다.

28호는 <특집Ⅰ>을 통해 제주4․3 70주년 특집으로 주진오(상명대) 교수의 ‘4.3의 국제적 연대 필요성과 대안-4.3 70주년의 기획제언’과 김민환(한신대) 교수의 ‘4.3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 그 당위성과 과제’를 <특별논단>으로 다뤘다.

<특별인터뷰Ⅰ: 4․3해결을 위한 걸음과 거름 13>에서는 4.3소설 '순이삼촌'의 저자이자 평화운동가인 현기영 소설가를 만나 인터뷰 했고, <4.3시>에는 이종형 시인의 '십자가 진 사내'를 소개했다.

<특집Ⅱ>에는 제2회 4.3평화상 시상식 소식과 함께 수상자 브루스 커밍스의 수상연설문,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또 <4.3의 증언>에서는 4.3후유장애인 오태순(1933년생, 안덕서광)씨의 사연을, <카페에서>는 제주를 처음 방문한 파리 7대학 동양학부 갈미쉬 플로랑스(Galmiche Florence) 교수의 4.3평화공원 방문 소감도 게재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