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두끼 제주시청점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돼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나눔 프로그램이다.
한편, 두끼 제주시청점은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헌혈자 할인 약정을 체결하고 헌혈의집 제주센터 헌혈자들에게 식사 할인권을 지급하고 있다.
김완엽 대표는 "헌혈센터를 방문하는 헌혈자들을 보며 우리 사업장에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함께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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