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회장 강인순)는 24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2017 사회단체공익성 활동사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정서지원을 위한 창의요리 프로그램'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 과정은 구직여성10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정서지원을 위한 창의요리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하여 방과 후 아동요리지도사로 양성하였으며, 서귀포 관내 아동·청소년 이용시설에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활동에서는 교육콘텐츠를 접목한 요리활동을 통해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 및 정서지원 활동을 목적으로 하며 8월 중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15곳(총30회)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9시30분~13시30분), 총 20시간(5일간) 진행된 이번 강좌는 방과 후 아동요리지도자로써의 역량강화 및 기술을 습득하여 재취업과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귀포시와 서귀포YWCA의 지원으로 진행됐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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