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골프로놀자'(회장 이현수) 봉사팀(박일환 팀장)은 지난 22일 예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재신)을 방문해 휠체어 4대, 국수 1박스 등 11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 이현수 회장 등 회원 14명은 어르신 생활관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발과 어깨를 마사지했다.
제주골프로놀자 봉사팀은 5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지역 내 요양원이나 열악한 단체를 방문해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봉사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