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는 지난 22일 심리치료 및 가족치료 대상 아동 및 가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긍정마인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화관람, 바다 캔들홀더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졌다.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뤄지며, 심리치료 20회기 및 가족치료 20회기, 부모교육, 위탁가정나들이프로그램, 긍정마인드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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