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제주여행 콘텐츠...전문 크리에이터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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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제주여행 콘텐츠...전문 크리에이터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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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8월3일까지 접수...네이버와 공동 캠페인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을 운영하는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와 21일부터 '고랑 몰라 강방왕 고라줍서~ 알.쓸.신.제(알아두면 쓸모있고 신비한 제주!) 원정대' 모집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알.쓸.신.제 공동 캠페인'은 자신만의 유니크한 콘텐츠를 만들어 볼 '전문 크리에이터' 22명과 함께 외부에서의 시각으로 바라본 제주의 보석 같은 숨겨진 속살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네이버와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제주의 구석구석 숨겨진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동 캠페인 참여를 위한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다. 최종 선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선정된 전문크리에이터를 위해 본인이 직접 계획한 일정에 따라 최대 5일간 제주에서 체류하며 취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취재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글, 사진, 영상, 그림 등 어떠한 형태로도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와 제주관광대표 사이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게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외 전문크리에이터는 제주의 '자연, 푸드, 익사이팅, 축제, 제주의 마을' 등 총 12개의 주제 중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 콘텐츠 제작 계획을 네이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네이버 또는 비짓제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네이버와의 콜라보를 통해 창의력을 가진 전문 크리에이터와 함께 외부에서 바라본 제주의 숨겨진 보석 같은 여행 콘텐츠를 개발해 향후 제주관광 콘텐츠의 경쟁력과 제주도의 매력을 발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앞서 지난 6일 콘텐츠 제휴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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