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장품전은 제주도립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제주도의 대표적 자연경관인 한라산, 오름, 제주바다를 소재로 한 회화 및 사진작품들 가운데 엄선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작품 중 이지유(개명 전 이수경) 작가의 '해녀길'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됐다.
한편, 제주의 자연을 소재로 한 이번 전시는 9월 2일 개최 예정인 제주비엔날레 전체 전시 중에서 한라산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만 구성될 '한라살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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