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2017 유랑극장' 영화 '지슬'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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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화제 '2017 유랑극장' 영화 '지슬'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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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슬배너(0725효돈).jpg
사단법인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을 2017 유랑극장 다섯번째 순서로 오멸 감독의 영화 '지슬'을 특별상영한다.

유랑극장은 지역을 이동하며 영화극장을 열고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효돈 지역 주민 및 서귀포 시민과 함께 감자를 나눠 먹으며 영화를 관람한 후, 감자씨네토크가 진행된다.

오는 29일에는 오후 3시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유랑극장 여섯번째 순서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영화 '네루다'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칠레의 전설적인 시인이자 정치인, 민중운동가인 파블로 네루다에 대한 독창적인 재해석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다.

한편 네루다 특별상영은 제주영화제와 제주도립미술관이 공동 주관한다.

관람 신청은 제주영화제 사무국(064-748-0503)으로 사전 신청 접수하면 된다. 영화관람은 선착순 100명 무료로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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