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 개최
상태바
'한 여름밤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홍동_2016년-행사사진_1-(1.jpg
'제10회 한 여름밤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오는 22일 8월 5일까지 서홍동 솜반천에서 개최된다.

서홍동이 지원하고,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영화상영을 비롯한 체험활동, 공연등이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후 7시에는 이중환 서귀포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며, 같은 날 오후1시부터 식전행사로 목공예 및 EM비누 만들기, 솜반천 수중 보물찾기, 수중 씨름대회, 미꾸라지 잡기 등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중에는 남주고등학교, 서귀북초등학교, 서귀서초등학교, 서귀포청소년문화의 집 등에서 6개팀이 참가해 댄스, 합창, 플릇 연주, 수화 등 10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오는 22일에는 터널, 23일에는 모아나, 29일에는 신비한 동물사전, 30일에는 럭키, 8월5일에는 덕혜옹주 등 매주 오후 8시 영화가 상영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서홍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변성진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청소년 영상캠프가 진행될 계획이다.

고경탁 회장은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에 청소년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함께 참석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