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Read’ ‘Open your eyes. Open your lips.’라는 배너를 설치하고 영어선생님 세분(강은심, 최효리, 김수현)이 세 반을 구성했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8-9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은심 교사는 "짧은 기간이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여 영어를 읽는데 자신이 없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 역시 보람을 느끼면서 가르쳤다"면서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영어를 읽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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