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불공정 관행 타파, 거래계약 상대간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과 함께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함께 농로주변 폐자재 수거 및 청결을 위한 깨끗한 들녘가꾸기 사업 추진은 물론 최근 중국인 관광객 감소와 조류 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서 여름 휴가 보내기'캠페인에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날 한재현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장은 "전사적인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노력과 공정거래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