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찾은 원희룡 지사..."축산악취 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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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찾은 원희룡 지사..."축산악취 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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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일과 20일 한림읍 1박2일 마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9일과 20일 1박2일 한림읍 마을투어를 진행한 자리에서 "금악리 일대 축산악취 실태를 점검해 축산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19일 오후 7시 한림읍을 찾은 자리에서 주요현안인 축산악취 저감대책 추진,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 추진 등에 대해 한림읍 이장협의회 이장들과 함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한림 1리 경로당에서 한림읍 마을 주민들과 지역의 애로사항 및 민원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안방 대화를 통해 다양한 각계각층의 기탄없는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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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일과 20일 한림읍 1박2일 마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원 지사는 축산단지가 밀집돼 있는 금악리에서 숙박해 아침, 저녁에 금악리 일대 축산악취 실태를 점검해 축산정책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튿날인 20일 오전에는 한림읍 연합청년회원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지역봉사활동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민생투어를 실시하면서 전국 최초로 건립된 한림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를 방문해 FPC 제빙동 및 본동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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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일과 20일 한림읍 1박2일 마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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