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팜 제주, 금주 내 연간 관람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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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팜 제주, 금주 내 연간 관람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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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이현철)의 연간 관람객이 매년 급성장하면서 7월중 1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9일 렛츠런팜 제주에 따르면 1995년 개장한 렛츠런팜 제주는 2014년부터 관광사업을 시행했다. 관광사업 3년차인 2016년에는 6만8000명이 입장했다. 4년차인 올해에는 7월중 관람객 10만명을 달성을 앞두며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렛츠런팜 제주에서는 말과 산 그리고 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4월 유채꽃, 5~6월 양귀비꽃, 7~8월 해바라기를 심어 말과 한라산, 그리고 꽃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랙터가 끄는 마차를 타고 목장을 누비는 '트랙터 마차 투어'도 인기다. 7월 1일부로 유료화된 트랙터 마차 투어는 유료화 이후에도 인기가 여전하다. 트랙터 마차 투어는 약 30분간 씨수말 구역, 한라산이 보이는 전망대, 육성마 구역 순서로 목장을 둘러보는 투어로써 드넓은 초지를 해설사와 함께 누빌 수 있다.

이와 함께 렛츠런팜 제주는 2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씨수말과 씨암말의 교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교배소 내에 교배관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 토끼, 꿩, 노루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렛츠런팜 제주의 매력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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