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고, 17년째 일본 오비린고와 국제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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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고, 17년째 일본 오비린고와 국제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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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학교 오비린고, 4박5일 일정으로 제주 세화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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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화고등학교(교장 김근수)는 일본 자매학교인 오비린고 학생 8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다.

오비린고의 이번 4박 5일 일정에는 세화고에서의 환영식을 비롯해 미술 공예 체험, 우도, 함덕해수욕장, 동문시장, 서귀포 이중섭거리 방문 등 제주의 문화 및 자연유산 관광지 탐방이 이루어졌다.

세화고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학생들의 가정에서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세화고등학교 관계자는 "17년째 이어지는 두 학교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고, 소통하는 한편,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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