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학교 오비린고, 4박5일 일정으로 제주 세화고 방문
오비린고의 이번 4박 5일 일정에는 세화고에서의 환영식을 비롯해 미술 공예 체험, 우도, 함덕해수욕장, 동문시장, 서귀포 이중섭거리 방문 등 제주의 문화 및 자연유산 관광지 탐방이 이루어졌다.
세화고 학생들과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학생들의 가정에서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세화고등학교 관계자는 "17년째 이어지는 두 학교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양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고, 소통하는 한편,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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