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정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을 위해 직접 구입한 일본군 위안부 만화 세트를 전달했다.
대정고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교내체육대회에서 받은 상품을 학급에서 모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나눔'과 '배려' 의 활동은 3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나태윤 총학생회장은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뻤고, 이번 활동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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