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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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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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전문위원 강승옥)은 15일 제주시 소재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사회복지시설인 '아가의집' 장애인들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위원실 직원들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위원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 및 신체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계층, 농촌 일손돕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복지단체 후원 등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나눔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의 집'은 지난 1988년 5월에 개원해 6세 이상 64세 미만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응 훈련과 자립생활 지원 등 각종 사회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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