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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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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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8월 한 달간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미국산 육류 및 가공육을 이용해 다양한 아침, 점심, 저녁 메뉴들을 선보이는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American Dining Festival)’을 진행한다.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은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활용한 조식 메뉴부터 100% 냉장육 수제 패티로 만든 버거, 숯불에 구운 다양한 부위에 쇠고기, 돼지 고기, 안주 메뉴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 낸 메뉴들을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 이디, 바99 등에서 선보인다.

섬모라에서는 조식 뷔페를 통해 햄 프리타타, 수란을 곁들인 버섯볶음과 프로슈토, 훈제베이컨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부터 베이컨 파인애플 볶음밥, 베이컨 김치찜 등 양식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점심에는 100% 쇠고기 수제 패티로 풍부한 육즙과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해 풍미가 좋은 '해비치 시그니처 버거’를 판매한다. 가격은 조식 뷔페가 성인 4만1천원, 소인 2만7천원이며, 시그니처 버거는 1만9천원부터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이디에서는 세계적인 휴양지 ‘괌(Guam)’을 콘셉트로 웨스틴 리조트 괌의 특선 바비큐 메뉴들을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디너 바비큐를 준비했다.

제주 바다가 보이는 이디 실내외에서 이국적인 소스를 가미한 쇠고기와 돼지고기 바비큐 요리와 함께 8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야외 가든에서 괌의 차모르족의 전통 공연이 펼쳐지며, 8월 중 타악 밴드 ‘라퍼커션’의 브라질 타악기를 활용한 삼바 리듬의 퍼레이드 공연을 열어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 줄 예정이다.

바99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국 대표 와인들과 프리미엄 햄, 소시지 특선 콜컷과 치즈 플레이트, 햄 퀘사디아, 풀포크(pulled pork), 나초 등이 준비된다.

아메리칸 다이닝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식사 이용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코백, 플레이도우 등 특별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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