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협회' 11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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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스타트업 협회' 11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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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불모지로 꼽히는 제주에도 창업 지원을 위한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된다.

제주지역 청년창업가들로 구성된 제주 스타트업 협회(JSA, Jeju Startup Association)가 11일 오후 3시 제주시 중앙로 메가박스 제주점 5층 영화극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제주 스타트업협회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설립되는 지역단위 협회다.

이날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신관홍 제주도의회 부의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정환 센터장 등 제주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총회는 협회장 선출 및 총회를 진행한 뒤, '실리콘비치를 위한 제주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미니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강태선 회장, 전정환 센터장,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이승택 센터장, 제주자치도 노희섭 정보융합담당관 등이 연단에 올라 청년창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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