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초 신양분교, 예술꽃 우쿨렐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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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초 신양분교, 예술꽃 우쿨렐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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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초등학교 신양분교(교장 조윤하)는 6일 오후 7시 분교 다목적실에서 우쿨렐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체학생 11명이 우쿨렐레교실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신양초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차례 특기적성 신장을 위해 진행해온 우쿨렐레교실을 진행해 왔으며, 특색교육활동으로 진행한 반딧불교실의 마지막 날을 작은 발표회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저학년부터 한명씩 무대에 올라 개인 연주를 한 뒤, 학년별 팀 연주와 교사 및 학생 모두 함께하는 하모니를 선보였다.

신양초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재능기부와 노력을 통해 무대에서 자신있게 연주하는 모습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껴보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양분교는 반딧불교실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우쿨렐레 예술꽃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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