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육상 이인철 회장,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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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육상 이인철 회장, 세계선수권 국가대표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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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7 런던 장애인육상세계선수권대회에 제주장애인육상 이인철 회장이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 홍석만 선수를 비롯해, 2016년 리우패럴림픽 T36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민재 선수(전북), 유병훈, 정동호, 정종대, 남기원 등 선수 6명과 임원 6명, 모두 12명이 대한민국을 대표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오는 8일 출국해 경기를 치른 뒤 25일 입국한다.

한편 이인철 회장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과 경기강화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6 리우패럴림픽 등에서 육상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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