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 홍석만 선수를 비롯해, 2016년 리우패럴림픽 T36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민재 선수(전북), 유병훈, 정동호, 정종대, 남기원 등 선수 6명과 임원 6명, 모두 12명이 대한민국을 대표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오는 8일 출국해 경기를 치른 뒤 25일 입국한다.
한편 이인철 회장은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과 경기강화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6 리우패럴림픽 등에서 육상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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