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극협회는 신성여고팀이 '제20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광주 아시아전당에서 열리는 '제21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극제에서 신성여고 팀이 작품 '우상의 눈물'을 연기해 최우수상을, 표선고팀이 창작작품 '오늘도 우리는 민들레'를 연기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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