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회는 최근 '검은사제들'로 화제가 된 배우 박소담의 우수 단편작품을 모은 특집으로 서울, 부산 등을 비롯해 제주까지 총 7개 도시, 10여곳에서 상영이 진행된다. 상영작은 '고리', '더도말고 덜도말고', '블루먼데이의 여자' 등 3편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상학 감독, 임오정 감독과의 대화(GV) 시간이 마련되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질의 응답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영화 관람은 영화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www.jejumovie.kr)를 통해, 또는 전화(064-735-0626)로 신청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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