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서 회원들은 도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기 위한 밑반찬 3종을 만들었다.
사랑의 어멍촐레 지원 봉사활동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복지팀(064-758-3506)으로 문의하면된다.
한편, 취약계층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 촐레' 지원 사업은 도민들이 납부하는 적십자회비와 기업의 후원, 행정기관의 지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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