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절물자연휴양림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체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산책로 풀베기 작업과 평상보수 등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총 7억원을 투입한 정비사업을 통해 숲속의집 8객실의 리모델링과 장생의 숲길 3km구간 정비 및 데크시설 147m조성 등 숲길 정비를 마쳐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절물휴양림은 성수기동안 주말근무인원을 전직원의 절반 수준으로 추가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 수는 지난 2014년 54만명, 2015년 63만명, 지난해 75만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80만명 이상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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