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위원회가 후원하는 다양성 영화 '마중'은 각기 다른 가치관을 지닌 3대에 걸친 가족 이야기로, 가난했지만 들풀처럼 살아냈던 시절, 지난 시간의 수모와 소외의 기억들을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채 화려한 몸짓과 밝은 미소로 포장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린다.
출연으로는 SBS 5기 탤런트 출신 배우 정나온, 제주에서 활동하는 배우 이영원, 마임이스트 이경식, 배우 홍민아, 춤꾼 한정수 외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한다.
문의=제주독립영화 정기상영회 사무국(064-723-4108)<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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