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식약처와 '국가생약자원 보존'활용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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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식약처와 '국가생약자원 보존'활용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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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국회의원 ⓒ헤드라인제주
제주지역에 산재한 생약자원 보존·활용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2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가 생약자원 보존.활용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환경부·농촌진흥청·산림청 관계자, 서귀포시·한의약연구원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약 산업 육성에 필요한 생약 자원을 보존·활용하기 위한 각 부처의 계획과 역할을 정립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식약처가 제주에 추진중인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의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생약자원관리센터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면 주민들의 소득 창출은 물론 새로운 산업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2017~2020년 서귀포시 상효동(4만6000㎡)에 240억원을 투입해 국내 유일의 아열대성 생약 연구를 위해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설립을 추진중이고 올해 1억원을 들여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내년 사업비로 65억원을 반영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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