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제주도내 21개소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창의센터에 위탁해 이뤄진다. 호서대학교 김성욱 교수를 비롯해 사회복지 전문가 4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다.
컨설팅에서는 △민간 네트워크 강화 △이웃-이웃 돌봄 체계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발굴 △전문성 강화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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