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는 지난 5월30일부터 3일간 진행된 농협은행 진로체험 및 현장실습에 참여해 성실하게 임한 제주고등학교 진성민 학생에게 수여됐다.
진성민 학생은 "농협은행 현장실습을 통해 금융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으며, 금융기관 직원의 최고덕목인 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제주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특성화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성화고 졸업직원들로 이뤄진 농협은행 특성화고 취업지원 멘토단 등을 통해 진로상담 및 정보제공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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