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총 22회 515명 학생이 참여한 교류사업으로, 홈스테이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타국의 일반가정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양국의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대 학교 수업 참관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이 이뤄졌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꿈과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명품 교육도시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청소년 홈스테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안목과 사고를 넓히고 국제화감각 습득 기회를 부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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