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초,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서 모듬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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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초,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서 모듬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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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산초등학교(교장 임진혜)는 지난 12일 5, 6학년 모둠북 동아리 학생들이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2017' 개막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모둠북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2017'은 제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행사로, 공연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예술 축제다.

올해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주 곳곳에서 진행되며, 14일에는 극단 '문(門)'이 수산초를 방문해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를 공연한다.

모둠북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에 무척 감동했고 아이들은 큰 무대에서 보는 경험을 가짐으로써 자신감이 향상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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