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춘향가'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4시 크로스오버팀인 '두 번째 달'이 무대에 올라 판소리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말과 시김새 등 국악적 표현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음악 어법과도 어울리는 소리를 젊은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선보인다.
'혼합 IMMIXTURE'는 3일 오후 5시 국립현대무용단이 무대에 올라 전통 춤과 현대적인 움직임을 얹어 동서양의 각기 다른 춤과 음악을 한데 모아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당일 30분전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제주아트센터(760-33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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