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9월 창단해 제주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트프로젝트그룹 '나무꽃'의 멤버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재미와 감동을 담은 공연과 마로의 신명 나는 연희를 펼친다.
또 이번 마로와 나무꽃의 만남을 위한 지원군으로 제주의 인디밴드 '러피월드'의 리더 '러피'가 함께 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아티스트들과 차와 떡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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