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일자리.복지.서민금융 5개 서비스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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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자리.복지.서민금융 5개 서비스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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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플러스센터, 5개 기관 합동근무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허경종)는 제주도민들이 고용과 일자리, 복지, 서민금융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5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합동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전했다.

난해 11월 8일 개소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를 비롯해 여러 기관이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나, 저소득층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일자리 지원, 복지상담, 서민금융 지원 등의 서비스를 각각의 기관에서 층을 달리해 분산된 장소에서 제공해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각 기관들은 내방 민원인이 한 곳에서 저소득층 취업지원을 비롯해 중장년.여성 일자리, 복지상담, 서민금융 등의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민원인의 왕래가 가장 잦은 고용센터 2층에 소속 직원을 파견, 인력・공간재배치 등의 구조를 개선했다.

고용복지센터는 앞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창업관련 상담,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직마루(창업카페)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하는 도민의 직업병 예방 상담을 하는 건강센터의 서비스까지 확장해 연계할 계획이다.

허경종 소장은 "참여기관 간 협업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일자리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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