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 '106.9',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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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 '106.9',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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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5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 조사결과, 5월 중 소비자 심리지수(CCSI)는 '106.9'로 조사됐다. 이는 4월과 비교해 6.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 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98.5 12월 94.9, 올해 1월 95.1, 2월 95.2, 3월 95.2 등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다, 4월 100.0을 기록한 후 다시 크게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심리가 크게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생활형편CSI(94), 생활형편전망CSI(103)는 전월대비 각각 1p, 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수입전망CSI(101), 소비지출전망CSI(108)는 전월대비 각각 5p, 2p 상승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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