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고, 중소기업 취업맞춤반 면접 및 3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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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중소기업 취업맞춤반 면접 및 3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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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공택)는 2017년도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25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취업설명회, 방과후 맞춤지도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취업설명회는 지난 2일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취업․후진학 및 중소기업 취업맞춤반에 대한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12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취업맞춤반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맞춤지도를 실시했다. 맞춤지도 과정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지도가 진행됐다.

25일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취업맞춤반 희망 학생들 대상으로 제주도내 12개 업체 면접을 실시한 결과 27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전기관련업체 ㈜광덕기업 외 3개 업체 및 건설관련업체 세기레미콘(주) 외 4개 업체와 중소기업 맞춤반에 채용된 학생들이 '3자 협약'체결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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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관계자는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2017년 취업률  65.9%이상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며 "졸업 이후에도 취업한 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의 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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