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장애인지원협의회, 장애인가족 관계개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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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장애인지원협의회, 장애인가족 관계개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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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강미자)는 지난 25일 동홍동 재가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가족 관계개선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가족 애(愛) 만들기' 주제로 성읍마을에 위치한 성지도예에서 '가족소망 도자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참가한 재가장애인가족들이 직접 빚은 도자기에 가족의 소망을 그려넣으면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소통을 통한 관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됐다.

태흥리 해안도로에서는 가족사진을 찍으며 가족유대감을 도모했다.

동홍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7월까지 매월 1회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요리 및 꽃꽂이 등 다양한 여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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