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외국인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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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외국인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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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27일 노형동 소재 중국건축주식회사 사업장을 방문해 중국인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설비, 예산 등 중국 현지에서 파견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부경찰서 박수연 순경(중국어 외사특채)이 중국어로 외국인들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 사례와 생활 속 범죄 피해 유형 및 예방요령, 위기상황 대처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도로 교통법규 준수 교육을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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