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26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제주 해안지역 대조기로 인한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주민과 통행객, 낚시객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조기에는 밀물과 썰물시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크고 조류 흐름이 강하며, 해안가 저지대의 경우 침수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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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26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제주 해안지역 대조기로 인한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주민과 통행객, 낚시객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조기에는 밀물과 썰물시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크고 조류 흐름이 강하며, 해안가 저지대의 경우 침수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