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과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개발됐던 '청소년 플리마켓 사전지도과정'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트레일을 활용한 '제주의 탄생! 청소년! 지질트레일과 통하다' 2개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공동업무 지원을 약속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여건과 사회환경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보급해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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