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은 각종 충당금 적립 및 내실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2008년 이후 9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고, 예수금 1000억원 및 대출금 1,000억을 달성했다.
지난 한해에는 하나로마트 증축, 농산물 판매 및 자재사업 점진적 혁신, 상임이사제 실시, 귀농·귀촌 행복모임 창립 등을 통해 한경농협 제2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올해 주요 사업인 감귤 산지유통센터(APC) 건립과 목욕탕 증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농업인과 함께 행복한 농협을 이루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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