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서귀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5월부터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 게재된 '봄봄, 봄숲이야기(5월)', '숲이 변하고 있어요(6~7월)', '뭘 먹고 살까요?(8~9월)',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10~11월)' 등 의 프로그램으로 숲 해설가 1명의 지도로 이루어져 일일 신청인원을 15명으로 제한한 작은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의 숲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며, 예약은 최소 일주일 전에 전화(760-3481 또는 782-9171)로 받는다.

현장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프로그램 참여 시 필요한 물품은 휴양림 측에서 별도 제공한다.

서귀포시관계자는 "막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아이들보다도 함께 온 부모님 등 어른들이 더 빠져들게 된다. 숲 체험 프로그램의 매력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고 있었던 동심을 일깨워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