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 '평화도시 세션' 마련...원희룡, 도시간 연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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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평화도시 세션' 마련...원희룡, 도시간 연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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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하 제주포럼)에서 '평화 확산을 위한 도시 간 연대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평화도시 세션이 열린다.

오는 6월 1일 오후 2시50분부터 1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평화세션은 세계 각지의 평화도시들 간 교류협력을 통한 평화 확산에 대해 국제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패널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일본 히로시마 '평화시장회의' 주관기관인 평화문화재단의 야스요시 코미조 이사장,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제1회 평화도시 수상도시인 필리핀 카우스와간시 로멜 아나도 시장, 환태평양 문화의 가교 역할과 평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일란-라엘 재단 메리엔 게르데스 이사장이 참석한다.

특히 원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평화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세계 평화도시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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