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세미나의 첫 강의는 '한국 현대 미술의 중심 이슈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홍가이 박사가 진행했다.
오픈클래스 형태의 세미나인 이번 행사는 5월 25일부터 5주간 매주 1회씩 개최된다.
다음 세미나는 31일 개최되며, 세월호 피해자들에 대해 미술치유를 하였던 차의과대학 미술치료대학원장인 김선현 교수가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아트제주2017의 문화예술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없이 개방되어 진행된다. 신청은 아트제주2017 웹사이트(www.artjejukorea.com)에서 하거나 아트제주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